나이키 프리 런+ 5.0 남성 런닝화 파랑 (510642) 구매 후기
5월이지만 낮에는 여름이라고 생각될 만큼 더워 가볍고 시원한 런닝화 하나를 마련해야겠다했습니다.
사실 4월초 프리런 신상이 나왔을때부터 루나를 살까 프리런을 살까 고민했었는데 이제야 결심하고 사네요.
색상이 너무 화려하여 금방 질리지 않을까 했지만 여름에 프리런만한 기능성화는 없을것 같아서 매장 방문하여 구입했습니다.
[By NIKE STORE]
4월초에 나온 모델을 5월에 사야하니 매장에 없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요즘 조금 괜찮은 모델은 늦게가면 돈있어도 못사죠...루나 등등 신상들)
역시나 제가 원하던 파랭이는 가까운 매장에는 없었습니다.
막상 없으니 언제 고민했냐는듯이 기필코 사겠다며 계속 돌아다니다가 신천 나이키에서 발견!
기쁜 마음에 들어갔더니 제 사이즈는 없다네요.... 하지만 친절히도 주문하고 가면 구해놓겠다는 사장님!!
반갑게 결재하고 다음날 연락받고 받아 왔습니다.
[신천 나이키 매장 - 신발 받으러 가는길에 한장 찍었습니다]
[나이키 프리 런+ 5.0 남성 런닝화 파랑 (510642)]
집에 오자마자 착용해본 결과 너무 가볍고 부드럽게 발을 딱 잡아주는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밑창 쿠션이 정말 푹신하다고 할까요? 괜히 런닝하고 싶어지네요.
아무튼 매우 만족합니다!
[나이키 프리 런+ 5.0 남성 런닝화 파랑 (510642) 착용사진]
페이크 삭스도 구매해야 할것 같습니다...
혹시 나이키 프리 런+ 3 남성 러닝화 파랭이 구매하고 싶은데 못찾으신분들 신천 나이키 한번 가보세요!
나이키 다음 신상이 매우 기대되네요~!